지난 11월 30일 라티노 사역을 하고 있는 크리스탈 교회팀







도라빌 지역의 뷰포드 하이웨이와 쉘로포드 두 곳에서 지난 14년간 매주 어김없이 식사를 제공하며, 라티노들을 섬겨온 최우백 장로, 최신애 권사를 비롯한 크리스탈 교회팀은 11월 30일에도 섬김의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여든 라티노 형제들에게 새벽부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따끈한 수프과 밥, 커피와 과일, 스낵 등을 푸짐하게 대접했다.


크리스탈교회 교우 16명이 함께한 현장은 이제 매주 라티노들의 기쁨이 되어 다음주를 기다리는 훈훈한 현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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