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유에녹 목사, 부서기 김정례 목사(렘파스선교교회), 부회계
이신자 목사, 회계 김은수 목사, 회장 류근준 목사, 서기 김주영 목사, 부회장 유희동 목사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류근준 목사)는 12월 16일(월) 주님과동행하는교회(유에녹 목사)에서 12월 월례회 및 성탄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남궁전 목사) 임원들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임원진을 축하하고, 성탄 음악회를 관람했다.

1부 예배는 인도 유희동 목사(광야교회), 기도 남궁전 목사, 성경봉독 이신자 목사(벧엘산기도원), 설교 유에녹 목사, 축도는 류근준 목사(새날교회)가 드렸다. 2부 성탄 축하 음악회에는 글로리아 합창단, 오카리나 연주 신혜경과 ACCM, 이중창 김주영 목사/주희옥 사모, 엔젤스크로마하프 가 순서에 따라 연주되었다.

말씀을 전한 유에녹 목사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행위가 아닌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우리는 나의 잣대로 남의 행동과 말을 판단하고 평가한다. 그러나 주님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사람을 행위로 비판하고, 잣대질하기보다는 그 행동 뒤에 숨겨진 마음 속 깊은 쓴 뿌리를 찾아 그 상처가 치유되도록 사랑으로 보듬어 주자”라고 설교했다.

이어진 3부 월례회에서는 2020년 임원 소개 및 인준, 공천위원회 위촉, 신입회원 심사위원회에 이어 신동욱 목사가 폐회기도를 드렸다.

2020년을 이끌어 갈 목사회의 임원으로 총무 유에녹 목사, 부총무 임화봉 목사, 서기 김주영 목사, 부서기 김정례 목사, 회계 김은수 목사, 부회계 이신자 목사가 선임되었으며, 류도형 직전 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목사회는 1월 20일(월) 프라미스교회(이승혁 목사)에서 열리는 1월 월례회에 역사지리학자 이주섭 목사(성서지리연구원 대표)를 초청하여 '역사 지리적인 배경에서 본 예수님의 갈릴리 사역'이라는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류근준 회장이 류도형 증경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오카리나를 연주하는 신혜경 씨



월례회를 인도하는 류근준 회장



유에녹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합창하는 글로리아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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