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에 남궁 전 목사



말씀을 선포하는 피종진 목사



예배를 인도하는 강효열 목사



인사말을 전하는 최선준 목사



최낙신 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피종진 목사

미국 뉴욕에 세계본부를 두고 예배회복운동을 펼치고 있는 나이스크 월드 미션(Nyskc World Mission)이 6월 29부터 7월 2일까지 애틀랜타에서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조지아 20' (Nyskc Family Conference GA 2020)를 개최한다. 이에 행사를 앞두고 준비위원회 발족예배 및 목회자 세미나를 12월 16일(월) 아틀란타베다니교회(남궁전 목사)에서 열었다.

발족예배의 인도는 강효열 목사(GTS 교수) 기도 유에녹 목사(나이스크준비위원장), 설교 피종진 목사(나이스크 총재), 인사말 최선준 목사(나이스크 공동회장), 환영사 남궁전 목사(나이스크공동회장), 격려사 최낙신 목사(나이스크 고문) 축도는 피종진 목사가 드렸다.

피종진 목사는 '예배의 회복'(요한복음 4장 23~26절)이라는 제목으로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부흥되고 신앙이 살아난다. 예배가 배척받는 이 시대에 교회가 사는 길은 예배의 회복이다. 하나님 한 분만을 예배하고, 예배에 목숨을 걸고 목회 사역을 감당하라"고 설교했다.

남궁 전 목사(나이스크 공동회장)는 “나이스크는 이민자들이 주도하는 예배회복 운동인 만큼 더욱 환영한다. 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2020을 통해 예배가 회복되는 생명에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한편, 17일(화) 오전 11시에는 본교에서 지역 목회자를 초청하여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2020년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3박 4일간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 리더, 평신도,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준비위원회 845-224-3277, 646-269-0045, 646-203-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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