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중앙예닮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드리는 신년 저녁채플에 임동진 목사 (크리스찬타임스 후원회 명예지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임목사는 잠언 22:4~6절 말씀으로 ''주님을 경외하는 삶''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귀한 예배 설교본문 중 4절과 5절은 학생들에게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패역한 자의 길에는 가시와 올무가 있거니와 영혼을 지키는 자는 이를 멀리 하느니라.''

그리고 6절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은 학부모들께 기억해야 할 말씀으로 강조하였다.

임목사는 지난날 탤런트와 배우로서 높은인기와 명성을 얻었지만 주님 앞에서 모든것을 내려 놓으면 마땅히 해야 할 것을 주께서 하게해주신다는 간증과 목회를 하게 된 소명과 배우시절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목사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젊은이는 아름답고 어려서부터 세상지식 보다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예닮인들을 주께서 귀히 쓰실거라고 축복하였다.

이어서 고명진 이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 날 예배에는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임원들과 수원중앙침례교회 제 1장로회 임원들을 포함해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리.김재훈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부회장)


왼쪽부터 황중선 장로, 임동진 목사, 고명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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