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교회는 지난 1월 3일 포트리베다니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뉴저지 일원 양로원을 중심으로 예배와 음악연주로 노인들에게 복음과 위로를 주는 사역과 해외 선교사역 지원 등을 펼치며 주정부 표창과 여러 사회단체와 기관으로부터 감사와 표창을 받아온 선한이웃선교회가 1월 3일 포트리베다니교회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설립자 고 김명신 권사를 이어 2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정준임 회장의 인사와 김학영 권사의 기도, 정구임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뉴저지초대교회의 최세나 목사가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신비”(창세기 50:19-21)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최세나 목사는 “하나님은 선한 것 과는 거리가 먼 우리들을 부르시고 오히려 선한 것으로 변화시키시고 선한 일에 사용하신다. 우리들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신비이자 은혜이다. 작은 일이지만 이 사역을 이끌어 가야하는 이유이다.”라고 말하며 이날 모인 80여 선한이웃선교회의 여러 분야 봉사자들과 후원교회 관계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이날 예배후에는 선교회 이사회가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하례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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