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새생명교회에서 조지아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가 3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조지아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영진 목사) 사업 총회가 1월 13일(월) 23개 교회와 30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생명교회(조용수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의 인도는 서성봉 목사(베델믿음교회), 기도 나기수 목사(아틀란타참아름다운교회), 격려사 강승수 목사(미주남침례한인총회 총무), 성경봉독 최병학 목사(그레이스아틀란타교회), 설교 서석구 목사(아틀란타흰돌소망침례교회 은퇴목사), 헌금기도 김재현 목사(시티호프커뮤니티 목사), 광고 이재위 목사(애틀랜타뉴에덴침례교회), 축도는 원천해 목사(생명침례교회)가 드렸다.

강승수 목사는 “조지아 지역 53개 교회를 총회에서 일일이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지방회 임원들이 목회가 힘든 이 지역을 잘 섬겨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한 후 3월에 열리는 '창조과학탐사여행세미나'와 '교회활성화 세미나 및 제39차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총회에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서석구 목사는 마태복음 16:16-19를 본문으로 “침례교란 무엇인가'를 제목으로 침례교 목사 안수를 받고, 은퇴하는 그날까지 침례교 목사로 한 길 만을 걸어온 삶을 간증했다.

이번 총회에서 신규교회 및 목회자 가입에 아델포스세계선교교회의 임택순 목사, 신규교회 가입에는 소명교회(김성철 목사)가 통과되었다. 2020년 사업 및 예산안 보고에서 이재위 총무(애틀랜타 뉴에덴침례교회)는 선교사역으로 개척교회와 지역 단체 지원 및 다양한 컨퍼런스와 수련회 등 상호간의 교제 및 신학, 선교, 전도, IT, 성경에 관한 세미나를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2020년 올랜도 미주남침례회 한인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기금 3,000달러와 지역신학생 후원을 위한 장학 사업건 3,000달러가 상정되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NAMB(North American Mission Board)와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는 3월 5일(목)~6일(금) 양일간 '교회 활성화 대회 (Church Revitalization Conference)'를 알파레타에 위치한 NAMB(North American Mission Board) 본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침체된 교회를 활성화하라! 교회를 살리라! 새로운 부흥을 경험하라!'로 Mark Clifton 목사(Senior Director of Replant(NAMB), “Reclaiming Glory”의 저자), 고승희 목사(아름다운 교회), 최봉수 목사(슈가로프 한인침례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2020년 사업 및 예산안을 보고하는 이재위 총무

격려사를 전하는 강승수 목사

말씀을 전하는 서석구 목사

축도에 원천해 목사



크리스찬타임스 이윤태 발행인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