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알부터 11일까지 아틀란타베다니교회에서 신년특별새벽기도회가 열렸다.

아틀란타베다니교회(남궁전 목사)는 기도와 말씀으로 한 해를 시작하는 '신년특별새벽기도회'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주제로 1월 6일부터 11일까지 한 주간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의 제목은 6일(월) '다윗의 기도'(삼하 7:18~29), 7일(화) '야곱의 기도'(창 28:10~22), 8일(수) '솔로몬의 기도'(왕상 8:22~30), 9일(목) '모세의 기도'(출 32:30~35), 10일(금) '느혜미아의 기도'(느 1:4~11), 11일(토) '예수님의 기도'(요 17:1~19)로 성경역사의 새벽을 깨운 영적 지도자들의 기도를 묵상하며 새해를 시작했다.

기도회의 마지막 날인 11일 남궁 목사는 “우리의 마지막 기도는 '마라나타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이어야 한다. 2020년 예배를 즐기는 자들로, 예배에 승리하는 하늘의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도한 후 말씀을 이어갔다.

“아버지, 아들,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결코 분리되지 않으며 완전한 연합과 조화 속에서 함께 사랑하시고, 함께 일하셨다. 주님의 일은 기도가 우선시 되어야 하며, 나의 시간과 재능을 사용하여 혼자가 아닌 연합하여 함께 사역해야 한다. 성령이 임하면 포로된 자가 자유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함께하는 리더십으로 사역하게 된다. 올 한해 더욱 주님의 임재를 갈망하고, 주님의 걸작품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아틀란타베다니교회는 '꿈을 꾸는 교회, 꿈을 이루는 성도'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사회에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교회 부흥으로 말미암아 세계 선교를 완수하자'라는 비전을 품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아틀란타베다니교회: 144 Whitehead Road, Sugar Hill, GA 30518, 678-546-5700

말씀을 전하시는 남궁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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