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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의 복음화를 꿈꾸며 <5>

54번째 K 마을 전방개척선교 방문기 ⑤

C국 S선교사 | 등록일 2020년02월10일 12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대한민국의 어느 교단은 2017년 6월 기준으로 주일학교가 8%이상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어느 교단은 유치부는 44%, 중고등부는 19%, 청년대학부는 11%가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어느 교단은 40%이상의 교회에서 주일학교가 사라졌다고도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군산드림 교회는 장년 평균출석이 1,900명인데 주일학교는 1,600명, 교사가 430명이라고 합니다. 드림교회는 군산지역 최초의 교회 가운데 하나로 1999년 당시 장년 3백명 주일학교 백여명이 출석하는 지방의 보통 교회였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2017년 10월 현재 장년 재적 4천여명 주일학교 2천 8백여명이며 평균 출석은 장년 1천 9백여명, 주일학교 1천 6백여명이며 교사만 4백 30여명에 이르고 있답니다.
일반적인 교회들이 2천년대 이르러 주일학교가 크게 쇠퇴기를 맞이한 것과 다르게 드림교회가 부흥한 이유는 무엇일까? 드림교회 교회학교의 특징은 A(Adoration; 차별화된 예배), B(Bible and Prayer; 강력한 훈련), C(Crying out; 모두가 동참하는 전도), D(Delight;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회 교육 부서)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예배 안에 SSS 원리를 실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SSS 원리는 ‘Something Special every Sunday’(매주 특별함을 보여줘라)라는 의미로 일사각오의 기도, 한 가지 테마, 커리큘럼 있는 설교, 살아 움직이는 찬양, 역동성(진부한 예배가 아니다), 재미, 한번 이상의 예배로 구성된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드림교회 청소년부서의 경우 찬양에 대한 만족도 98%, 설교 만족도 99%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예배를 통해 아이들이 교회에 올 이유를 찾는 것이라고 합니다. 주일학교가 쇠퇴하고 있는 시대에 교회가 해야 할 일은 아이들이 다시 오고 싶어하는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어떤 교회를 아이들이 좋아하는가라고 물었답니다. 1위는 나를 환영해 주는 교회(73%), 2위는 다른 학생들과 친밀한 교제가 있는 교회(70%)라고 합니다. 결국 교회는 시설보다는 사람이었습니다. 나를 환영해주는 교역자와 선생님, 친구들이 있느냐가 중요하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큰 기쁨을 교회가 아이들에게 주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천투데이. 2017년 10월24일 기사 인용)
이번 대한민국의 희망과 같은 다음세대의 버스킹 찬양 여행에는 묘족 말씀 사역자들이 차량을 운전하며 함께하였습니다. 그들에게 묘족의 다음세대를 무엇으로 세워나갈 것인가를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말씀과 찬양으로 세워져가는 대한민국의 다음세대를 보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다음세대를 무엇으로 세워갈 것인가를 고민하며 길을 찾아가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금도 매주 그들의 마을에서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워가기 위하여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월 한번은 저와의 만남을 통하여 그들의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워가는 일들을 나누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세대가 일어나야 합니다.
선교지에서 청년세대가 이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도전하는 선교세대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점점 고령화 되어져가는 선교현장에 젊은 선교세대들이 다시금 들어오는 은혜가 소망하여 봅니다. 실버 선교사로 대체되어지는 선교지가 아니라 청년 선교사로 대체되어지는 선교지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요즘 선교현장에는 젊은 세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선교의 불이 일어났던 90년대만해도 대한민국은 젊은 선교헌신자로 넘쳐났었습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저도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선교의 헌신으로 부르셨을 때 조금도 주저함 없이 순종하였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한달 살아야 할 생활비를 계산하지도 않았습니다. 어떻게 필요한 재정들을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주님만 바라며 주님께 나의 전 생애를 던져서 헌신하여 살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대책없이 신학교를 갈 때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를 선택할 때도 사례비를 묻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보장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저 주님께서 부르셨다는 그 소명을 붙잡고 순종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주님께서 이제는 때가 이르러 중국으로 가야한다고 밀으실 때도 머뭇거리지 않았습니다. 파송교회가 없다고, 확보되어진 후원금이 부족하다고 선교회 본부에서 나가는 것을 미루라고 할 때도 머뭇거리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캠퍼스 사역자로, 신학 후 교회 부교역자로, 선교사 허입 후 본부 행정선교사로서의 부르심에서 약간의 가난함이 주는 주님의 은혜를 누렸고 그 부족함은 아내의 수고를 메워지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2004년 중국으로 오면서 저와 저의 가족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로 선택하였습니다. 아내가 한국에서처럼 피아노를 교습하며 재정의 부족함을 채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오직 우리의 모든 필요들을 하나님께만 의뢰하며 의지하는 믿음의 삶을 선택하였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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