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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대학 졸업생들, 직업 선택에서 돈보다 남 돕는 것 더 중요하게 생각

번역 박세혁 기자 | 등록일 2020년02월14일 09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대학 졸업생들 직업이해도>

미대학 졸업생들의 직업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하게 평가되는 부분

 


기독교 대학 졸업자들은 노동과 구직에 관해 생각할 때 그 일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내는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며 돈을 버는 것에 대해서는 덜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독교 두뇌 집단 카더스(Cardus)에서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종교적인 사립 대학의 졸업자 2/3은 “다른 이들을 직접 돕는”  직업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비율은 공립 대학이나 비종교적 사립 대학 졸업자에 비해 10% 포인트 더 높은 수치다. 기독교 학교 졸업생의 약 70%는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지만, 이는 다른 대학 졸업생에 비해 6% 포인트 낮았다. 또한 종교적인 대학의 졸업생들은 강한 도덕적 의무감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 85%는 “삶에서 잘못과 불의에 맞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거의 80%는 “다른 나라의 가난한 사람들과 불의에 희생당하는 사람들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비율은 다른 졸업생들보다 약간 더 높았다. 공립 대학 졸업생의 약 65%와 비종교적인 사립 대학의 졸업생의 약 73%가 이런 의무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종교적인 학교의 졸업생들의 경우 환경을 돌보는 것에 대해서 도덕적인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의 비율도 더 높았다. 90% 이상이 이 문제가 자신들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캐나다에 본부를 둔 카더스는 공동선을 위해 기독교 신앙 전통의 풍성한 유산을 공적 광장으로 전달하려고” 노력하는 단체다. 카더스에서는 기독교 학교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들이 무엇에 기여하는가?”라는 제목의 이번 보고서는 아칸소 대학교에서 교육 개혁을 가르치는 앨버트 쳉 교수와 노터 데임 대학교의 사회학자인 데이빗 식닉이 공동 집필했다. 이들은 미국과 캐나다의 공립 대학, 종교적, 비종교적 사립 대학 졸업생 1천3백 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쳉은 많은 작은 학교들이 재정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으며 등록 학생 수를 유지하기 위해 힘겹게 노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종교적인 기관들은 기부자와 예비 입학생들에 대해 자신들의 가치를 변호해야 하는 압력을 받고 있다. 이들 학교 중 다수가 경제적인 영향력이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가치를 옹호하고 있으며 대학 교육의 경제적 가치를 변호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다른 요인들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있다고 쳉은 말한다. 쳉과 식닉은 졸업생들에게 대학을 선택하는 이유에 관해서도 물었다.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세 이유는 학문적 평판, 특정한 학위 프로그램, 학비였다.
 

기독교 대학의 학생 중에서 학교의 종교적 사명을 일차적인 이유로 꼽은 사람은 약 10%에 불과했다. 하지만 55%는 종교적 사명이 자신들에게 중요하며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쳉은 대학의 입학 담당 부서에서 입학생 모집에 관해 이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기독교 대학이 다른 학교와 어떻게 다른지를 강조하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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