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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을 찾아서 19

기억해야 할 이름,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

크리스찬타임스 | 등록일 2020년05월09일 07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니콜라 테스라(Nikola Tesla)

 

이곳에 오기 전까지 ‘테슬라(Tesla)’가 전기 자동차로 유명한 기업의 이름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테슬라는 세르비아계 미국인 공학기술자로 테슬라 토일의 개발자입니다. 1856년 크로아티아에서 세르비아인 정교회사제의 차남으로 태어난 신학자가 아닌 과학자가 된 천재입니다. 크로아티아 태생의 세르비아인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 에디슨의 버금갈 정도로 놀라운 전기 발명 업적을 세웁니다.
니콜라 테슬라는 어릴 때부터 시력을 잃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로 책을 많이 읽었고, 집 앞에 흐르는 작은 냇가에서 놀면서도 수력발전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정도로 타고난 천재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그는 잘생겼고 부드러운 말씨와 8개 언어에 능통할 정도의 천재였습니다. 평생동안 ‘에너지’와 ‘전파’ 발명에 몰두하느라 86세까지 독신으로 연구하면서 살았답니다.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회사명은 100년 전 활동했던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에서 따왔답니다. 니콜라 테슬라가 개발한 교류 유도 모터로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것이 테슬라의 목표였기 때문입니다.
 
여행 중에 필자는 뜻밖의 인물들을 역사 속에서 만나 감동 합니다. 마치 고구려 유민으로 중국역사를 바꾼 고선지 장수처럼 테슬라는 세르비아에서 귀한 인물입니다. 고선지는 파미르 고원을 넘어 여러나라들을 정복하여 당나라에 조공을 바치게 하는 고구려 후예인 장수로 우리에게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인물입니다.
세르비아에는 동거문화가 퍼져 있어 결혼은 안하려고 하는데 자녀는 1-2명정도 둡니다. 교육열이 강하여 자녀들을 독일,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보낸다고 합니다. 아동법률이 강하고 조부모의 손자, 손녀 사랑이 대단하답니다. 옳지 않으면 눈치보지 않고 아이들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는 높은 도덕심과 엄한 가르침이라고 할지요. 실내 흡연이 안되는 미국에서 살다가 아무곳에서나 흡연하는 사람들이 많고 특히 여성 흡연비율이 매우 높아보여 알아보니 총기소지 허용과 흡연이 EU가입에 걸림돌 중 일부라고 합니다. 세르비아 당국이 실내 흡연금지 정책을 시행하려 했다가 시민들의 저항이 거세어 못하고 있답니다.
 
큰 키와 파랑눈의 사람들인 세르비아인들, 요즈음은 영어에도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의 코카콜라 공장을 유치하고, 프랑스에서 미쉘린, 한국에서는 금호타이어가 들어와 있다고 합니다.
밝은 낮이라고 할 수 있는 오후 3시 40분, 절벽 밑의 터널을 지나는데 터널 안이 어둡습니다. 산골에는 빈집, 버려진 집들이 종종 눈에 들어 옵니다. 지리적으로 유럽이었지만 오랫동안 유럽이 아니었던 발칸은 세계사의 주역이었던 서유럽과 이슬람 세력 사이에서 30년 종교전쟁, 1·2차 세계대전 등 크고 작은 전쟁을 겪었고, 사회주의 독재를 견딘 후, 다시 내전에 휘말려 20여년을 잃어 버립니다. 이제는 민주화가 진행되어가고 있음에도 아프고 슬픈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어 보입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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