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한계시록] 더 깊이 읽기 (2)
지난 1일 개막한 요한계시록은, 비록 거리두기로 인해 정좌석의 40% 가량 오픈하였음에도 많은 회차의 공연이 매진되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종종 요한계시록 일곱교회가 마치 일곱편의 설교같다는 얘기를 듣고 있는데요, 관람때마다 받는 은혜가 다르다보니 유난히 N차 관람이 많은 작품입니다.
환경이 불확실할수록 가장 확실한 '말씀'으로 돌아가야할 때임을 절감하며, 그런 의미에서 요한계시록 첫번째 교회인 에베소에 담겨진 메시지를 소개합니다.
"일곱교회 중 첫번째 에베소부터 폭풍 눈물.. 진리를 수호한답시고, 그분의 뜻을 따른답시고 사랑을 잃어버린채 서로 싸우는 에클레시아와 에베소에게 '여러분은 아도나이를 사랑하시나요?'라고 묻는 파라ㅠ"-관람평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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