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생일파티가 6월 24일 중앙양로원(이사장.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담임목사)에서 열렸다.
6월에 생신을 맞는 조0명 할머니(100세), 이0자 할머니(86세)를 축하하면서 축복의 말씀은 중앙양로원 원장 서덕원 목사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지도목사)가 “하나님께 감사드리자”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번에 100번째 생신을 맞으신 조0명 할머니는 “생일을 축하해 주어 감사하다. 3년전, 중앙양로원에 입소하여 가족으로 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릴 일이 많은데, 매일 아침예배와 저녁기도회가 있어 감사하고 건강주셔서 감사하고 정이 많은 아우님들과 직원들의 섬김을 받는 것이 감사하다”고 하셨다. 할머니들의 생신 축하케잌은 슈케잌 (http://www.choucake.com) 신귀출 대표가 기증해서 더 뜻깊은 할머니들 생신파티였다
중앙양로원은 사회복지법인 스완슨기념관유지재단 직영시설로 1984년 개원(설립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했다.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라는 레위기 19장 32절의 말씀을 기초로 수원시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무료입소, 실비입소)을 모시는 노인주거복지시설이다.
취재: 정두준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영문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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