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울 목사

본 크리스찬타임스가 주관하여 한국과 미국, 세계선교를 위하여 힌달에 두번씩 모이는 화요기도회(회장 강지현 목사)가 이번에도 어김없이 8월 11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열렸다.
백형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이신자 목사가 “코로나 사태가 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대표로 간구한 후, 박필현 집사가 특송으로 “부흥”을 불러 은혜를 끼쳤다.


이어 한바울 목사가 마태복음 16장 13-19절 봉독후, “믿음이 고난을 이긴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바울 묵사는 “이 시대는 하나님이 사람 지으심을 후회했던 노아의 홍수 때 처럼 부패했다”며 “우리는 먼저 회개하고, 바른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하며 말씀을 마쳤다.

이날 기도는 주님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기원 목사가 “한국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은 반 기독교적인 법안으로, 이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한국교회가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며 “한국사회가 하나님 중심, 교회중심, 말씀중심의 나라가 되며, 찬송과 기도와 예배가 북한에서 울려 퍼지는 날이 속히 오도록, 그리고 한국교회에 참회의 기도 운동이 일어 나길 위해” 기도했다.
이어 최중찬 목사는 “미 주류교회와 한국교회에 참회의 기도 운동이 일어나도록, 인권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하나님 중심의 미국이 되도록,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당선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홍문공 목사는 “세계 선교지의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서 선교사들을 안전하게 지켜 주시고, 기독교를 박해하고 있는 중국과 인도와 세계의 반기독교 국가들의 종교 정책이 바뀌어 지며, 이슬람의 거짓 악령으로부터 선교사들을 보호하여 주시길”간구했다.
이날 화요기도회는 표모아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본 화요기도회는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에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오전 10시 30분에 모여 기도하고 있다. (문의) 770-986-8220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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