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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발칸을 찾아서 35

발칸반도의 보석 크로아티아 | 아드리아 해의 진주, 두브로부니크 ③ Dubrovnik

크리스찬타임스 | 등록일 2020년08월29일 20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로브리예나츠(Lovrijenac) 요새

 

두브로브니크 공화국(12~19세기)의 도시 방어시설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 성벽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견고한 요새의 하나입니다. 두브로브니크 공화국은 한때 소금 생산지이자 아드리아 해안 유일의 해상 무역국으로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경쟁하기도 하였답니다. 이 성벽은 19세기에 침략과 지진 등으로 심하게 파괴되었으나, 1979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지정과 함께 복원작업을 시작하여 15세기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 되었답니다. 성벽 위에 서면 구시가지와 아드리아 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푸른 바다와 노을 빛 기와 지붕의 조화는 성벽을 따라 걸으며 감동과 감탄을 수 없이 반복하는 아름다운 절경입니다. 구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은 폭 6m에 높이 25m, 길이는 1,925m에 이르며 성벽을 따라 16개의 방어 탑이 세워져 있습니다.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성벽 투어는 플라차 거리가 시작되는 지점의 필레 게이트에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로부리예나츠(Lovrijenac) 요새는 14세기에 지어진 서쪽의 성벽 밖에 있어 외적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하여 36m 높이의 절벽위에 15m 높이로 세워져 바다와 육지로 부터의 침입을 모두 감시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 전체를 보호 하였답니다. 요새는 3층 구조이며 너비는 8m,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고 나머지 한면이 도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름 축제 중 세익스피어의 햄릿이 공연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민체타 탑은 북쪽 성벽 끝의 가장 높고 큰 성루로 구시가지의 전망대 입니다. 1464년에 이탈리아 기술자에 의해 지어졌습니니다. 이 탑이 건설되면서 완전한 요새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레벨린 요새는 동쪽의 침략을 대비하기위해 1462년에 지어져 도시에서 가장 큰 요새로 두껍게 제작 되었습니다. 대 혼란 때마다 도시 재산을 옮겨 놓고 나아가 대피소로 활용 하였답니다. 이 견고한 성벽 요새 외에도 2개의 원형탑, 12개의 사각탑, 5개의 보루와 첨탑이 있습니다. 외부의 침략시에는 120개의 기관포가 도시를 지켜 냈답니다. 
 
성벽에 올라서면 스트라둔 거리와 구 시가의 붉은 지붕들이 펼쳐지고 큰 오노프리오스 샘이 저 아래로 보입니다. 중세스럽고 독특한 성벽과 1년 중 240일이 좋은 날씨로 깨끗한 바다, 파란 하늘, 2km길이의 거대한 성벽과 6m의 폭, 그 안에 오밀조밀한 마을은 어디든 눈 들어 보는 곳마다 한 폭의 그림엽서 입니다.

 

베네치아인들이 쌓은 구시가의 성벽(Stari Grad)은 197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아름다운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의 교회, 수도원, 궁전 등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항구의 해안 성채와 거대한 둥근 탑 그리고 2겹의 성벽은 오래 전부터 이곳의 자랑이며 성벽 너머에 정원으로 둘러싸인 별장들도 있습니다.
중앙거리인 스트라둔은 두브로브니크 시내를 가로질러 서문과 동문을 잇는 역할을 합니다. 이 장소는 가장 사랑받는 산책로이자 만남의 장소로 행진과 축제, 향연과 상거래의 주 무대 입니다.

 

성벽 안에는 자동차 통행이 금지되며, 스트라둔을 제외한 구도시 길은 대부분 가파르고 구불구불하여 도시 전체가 미로 인듯 합니다. 산맥과 절벽, 해안이 만난 도시 이기에 넓은 땅이 적어 골목이 형성 될수 밖에 없었을 것이지만 혹자는 전쟁때 큰 무기를 가지고 오게 하기 어렵게 하기 위함 이라고도 합니다.
 

14세기 건축의 프란체스코회 수도원이 서쪽 입구를, 도미니쿠스회 수도원이 동쪽 통로에 있습니다. 구시가지에서 사람들 발걸음 따라 함께 합니다. 작은 골목에 널린 빨래는 사람 냄새가 스며 있어 정겹습니다. 성벽에서 내려온 우리 일행은 어느 글에서 읽은 가장 맛있는 아이스크림이라 하여 두브로브니크의 달콤하고 차가운 아이스 크림을 나눕니다. 다양한 역사의 흔적을 담고 있는 이 도시에서 우리 70대들이 반짝이는 은발을 쓸어 올리며 즐거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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