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미주지사 재미교포 방송선교 사역에 첨병역할을 담당하다.

극동방송 미주지사는 1985년 9월15일 한인 디아스포라가 많이 거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라미라다 (La Mirada)에 위치한 FEBC 본사에 문을 열었다. 그동안 8명의 지사장을 거치면서 현재는 김애설 지사장이 9대 지사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미주지역에 아직 극동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방송국이 없어서 극동방송 프로그램을 청취할 수 없는 한인 이민자들을 위해 지난 2012년 7월 2일부터 LA 우리방송(AM 1230)을 통해 극동방송 프로그램을 주 6회(월-토) 하루 4시간씩 송출하다가, 현재는 주 5회(월-금) 오후10시부터 자정까지 하루 2시간씩 극동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있다.


한편 미주지역에서 인터넷을 통해 극동방송을 청취하는 한인들이 증가하면서, 극동방송 사역을 위한 관심과 헌금으로 동참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 미주에서 극동방송을 청취하고 싶다는 요청이 많아지면서, 개인적인 미디어를 선호하는 오늘날의 성향에 맞춰 미 전역에서 수월하게 앱(App)을 통해 극동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오직 복음만을'전하기 위한 일념으로 미주지사 인터넷 홈페이지 usk.febc.net에 영어와 한글로 제작된 오디오와 비디오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복음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극동방송 미주지사를 통한 복음 사역이 더욱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요청드린다.

미주지사 주소
15700 Imperial Hwy.
La Mirada, CA 90638, USA
전화 : (562)448-1782
Email: febckorea.la@gmail.com
Web: http://usk.febc.net

(기사제공.극동방송 미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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