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교회와 성도들이 매우 심각한 통제와 핍박을 받고 있다. 시진핑 우상화 및 중국 국가 숭상을 강요하고 일반 성경대신 "사회주의 성경"을 만들고 있다. 예배당에 중국당국이 감시할 수 있는 감사카메라를 설치할 것을 강요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에 교회를 폐쇄 조치하고 있다 . 이를 중국 교회를 위해 기도할 제목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중국 당국이 교회 내부에 감시 카메라 설치를 강요하고 있으며, 이를 거부한 대형 가정 교회 폐쇄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진핑의 교회 핍박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십자가 대신 주석 사진을 달고 주석에게 기도하기, 중국국가 부르기 강요, 사회주의 성경를 만들고 있다.

9월 15일(현지 시간)ChristianHeadlines.com은 중국 교회에 대한 정부 당국의 폐쇠 조치에 대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 당국은 교회가 감사 카메라 설치를 거부한 1500명의 성도로 구성된 시온 가정교회를 폐쇄하겠다”고 했다.

또한 hristianityToday도“교회가 얼마 동안은 등록하지 않고 모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중국 정부는 등록을 먼저 하지 않으면 그 모임을 불법으로 인정하고 교회 모임을 금지 시킨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도 “중국 정부는 또한 교회에서 '불법 홍보물(illegal promotional material)'이라고 부르는 것을 압수했다."며 "불법 홍보 자료가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대부분이 성경과 교회 문헌”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일을 교회에 대한 종교적 자유에 대한 국가의 헌법적 보장에도 불구하고 일어났다. 특히 “8년 전 취임한 시진핑은 중국 헌법상이 권리를 완전히 무시하고 좌우 교회를 폐쇄하고 소수 종교를 박해하기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The Epoch Times를 설립한 종교 망명 신청자들에 따르면 천안문 광장 대학살을 인용하면서 “ 중국은 오랫동안 국가와 지도자들을 숭배하지 않는 종교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모욕하고 핍박해 왔다”고 비판했다.

최근에 중국은 기독교인을 심하게 핍박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한 도시에서는 중국 정부는 기독교인들에게 중국 주석에게 기도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고 했다. “중국 당국자들은 그들은 십자가를 내리고 대신 당 주석의 사진으로 대체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성경 번역본을 대신할 사회주의 성경을 만들고 있다”며 "여러 가지 형태의 박해가 일어나고 있으며 신자들에게 공산주의 국가를 예배시간에 부르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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