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은 1953년 10월1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날을 '이승만 대통령의 날'로 제정 선포했으며 올해 첫 “이승만 대통령의 날'을 기념하며 제6차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전국대회를 동시에 함께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고 미주동포들이 모국 대한민국에 관한 의식 연구목적을 갖고 미국을 방문하게된 공병호박사가 주강사로 온다.

첫날 오렌지 카운티 목회자 초청 조찬기도회를 시작으로 제1회 '이승만 대통령의 날'기념 골프대회가 라하브라 웨스트릿지 골프장에서 있으며 골프후 공병호박사 환영만찬과 티타임이 있다.

둘쨋날 재단 일행은 대한인국민회관과 리버사이드 안창호선생의 집착촌을 방문하고 한국사를 탐방한다. 저녁 6시 포럼과 쎄미나가 “미국과 한국을 위대하가" 제목으로 공병호박사를 비롯 오레곤 주 5선 임용근의원,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 최학량목사, 한국15대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조웅규의원,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총회장 이우호목사의 강의가 있다.

재단 이우호 총회장은 이승만 대통령의 가장 큰 업적중 하나는 '한.미 상호보호조약'을 체결한 것으로 이로 인해 대한민국은 미군 주둔으로 국방의 안전을 보호받고 경제성장으로 질주하여 오늘의 10대 강국과 전 세계8백만 해외동포의 시대로 발전 되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경제적 안정과 자유와 행복을 가져다 준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 찾기가 '이승만 대통령의 날'을 제정하게 된 가장 큰 이유라 부언하고 오늘날 좌우익 대립의 근본 원인은 바로 이승만에 대한 무지가 원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병호 TV, 공병호박사는 한국사회에서 지성인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며, 유투브로 공병호 시사대담을 이끌며 구독자가 60만에 이르고 있다. 금번 공병호박사의 방문은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과 흥남원산 철수작전으로 북한 피난민 7,004명과 14,400명을 구출한 배가 로스엔젤레스 산페드로 항구에 정박되어 전쟁박물관을 취재한다. 10월3일 셋째 날 함선 갑판 위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날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축하하는 전통무용, K Pop, 축제와 기념식이 비쥬얼로 진행된다.

학생들과 청년들의 참석을 적극 권유하며 참석자들은 반드시 사전 예약으로 마스크와 거리두기에 숙지해야 한다. 이날 입장료와 오찬은 후로리다 코랄리치한인장로교회가 제공한다. 전화 (754)779-5887 제이콥 <아메리카한인연합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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