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합당한 예배, 세상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고려신학대학원을 본부로 하여 전국 24개 지역 거점교회에서 분산 개최된 예장고신 제70회 총회에서 박영호 목사가 총회장에 선출됐다.
목사부총회장은 강학근 목사, 장로부총회장은 우신권 장로가 선출됐다.
또한 서기에는 최성은 목사, 부서기 강영구 목사, 회록서기 김희종 목사, 부회록서기 신진수 목사, 회계 김태학 장로, 부회계 김광웅 장로가 선출됐다.

예장고신 총회는 오는 24일에는 대구 동일교회 등 4개 교회에서 모여 부회를 한다. 10월 6일에는 정책총회를 개최한다. 주목을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관련 결의는 정책총회에서 다루게 될 예정이다.<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