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적 발굴은 구약 성경과 구약 역사의 역사적 사실과 실제성을 보여주는 쾌거의 노력과 작업이다. 3천년 다윗 왕의 역사적 현장을 보여주는 놀라운 발굴이다. 한국 구약 학계에서도 교파를 초월해서 이스라엘 성지 현장 발굴 팀을 만들기 감히 제의해 본다. 위 사진은 본 기사와 상관없는 이스라엘 성지 발물관 사진이다.

다윗 왕 시대의 3,000년된 요새 발견, 고고학자들, '희귀하고 흥미로운 발견'
구약 성경과 구약 역사의 역사적 실재성과 확실성을 보여주는 쾌거적 발굴

사진제공: https://www.google.com/search?q=%EC%9D%B4%EC%8A%A4%EB%9D%BC%EC%97%98+%EC%84%B1%EC%A7%80+%EB%B0%95%EB%AC%BC%EA%B4%80+%EC%82%AC%EC%A7%84.

2020년 11월 12일, CBN, ChristianHeadlines.com에 따르면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성경에 언급된 고대 도시를 발굴하면서 '희귀하고 흥미로운 발견':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이 발굴한 다윗 왕 시대의 3,000년 된 요새에 대하여 트위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윗 왕의 동맹 중 한 명이 유인한 것으로 여겨지는 고대 요새가 새로운 지역 건설이 시작될 예정인 골란 고원에서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했다.

CBN 뉴스에 따르면, “ 이 요새는 고대 게슈르(Geshur 한국어 성경: 구슬, 여호수아 12장 2절외 나오는 왕)왕국이 소유했다고 믿는 이스라엘 고대 유물 청(IAA:The Israel Antiquities Authority)이 발견했다. 구약 전체에 걸쳐 여러 책에서 언급된 게슈르는 기원전 11세기와 10세기 동안 골란 고원 남부와 중부를 지배한 것으로 여겨진다”라고 했다.

또한, “성경은 다윗 왕이 그술 왕국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구약 성경에 따르면 다윗은 그술왕의 딸인 마아가와 결혼했다. 그들의 아들 Absolom은 또한 그의 이복형 Amnon을 살해한 후 Geshur(구술)로 도망한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우리가 발굴한 단지는 지역이 내려다 보이는 El-Al 협곡 위의 작은 언덕 위의 전략적인 위치에 지어졌으며 강을 건널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넓은 현무암 바위로 지어진 1.5m 너비의 요새 벽이 언덕을 둘러싸고 있었다” 라고 IAA 발굴 이사인 Barak Tzin과 Enno Bron이 성명서에서 말했다.

“발굴 과정에서 우리는 희귀하고 흥미로운 발견물을 발견하고 놀랐다. 두 팔을 벌리고 두 뿔이 있는 인물이 도식적으로 조각된 커다란 현무암 돌을 발굴했다”라고 했다.

또한 고대 조각상과 보석과 같은 수많은 유물도 이곳에서 '드럼을 든 여성의 다산 인형', '고대인들의 반지' 등이 발굴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Geshur(구술)는 일반적으로 황소 돌비의 형태로 묘사된 달의 신을 숭배 한 것으로 여겨지는 독립적인 아람 왕국이었다”고 했다.

또한 고고학 발굴단은 “Geshur의 종교 관습에 대한 가능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석재 조각을 발견했다”고 했다.

한편, 2019년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교의 라미 아 라브 박사는 베세이다 탐험 프로젝트에서 비슷한 달의 신 조각을 발견했다고 했다. 벳새다는 성경에 나오는 고대 수도 게술로 알려져 있다.

발굴팀은 “골란 조각에 대해 '인상적인 Bethsaida 비석을 본 사람이 왕비의 로컬 사본(모조품)을 만들기로 결정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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