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9일 미국의 ChristianHeadlines을 비롯 기독교 언론에서 “미국 동성애지지 그룹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유력 당선자(사진)에게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기독교 학교와 대학교의 인가를 박탈을 촉구했다”고 긴급 뉴스를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최대의 LGBT 옹호 단체는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근거한 차별을 금지하는 정책이 없는 기독교 대학과 학교의 인가를 박탈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Biden 행정부에 촉구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인권 옹호 캠페인(The Human Rights Campaign)은 11월 11일에 22쪽 분량의 바이든 차기 행정부의 수십가지 목표중 기독교 기관을 대상으로 이러한 요청은 앞으로 기독교 학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고등교육기회법으로 알려진 현행법에 따라 인증 기관은 학교의 “종교적” 사명을 포함하여 “고등 교육 기관의 명시된 사명을 존중”하는 표준을 보장해야 한다. 인권 옹호 단체(HRC)는 청사진에서 이 언어가 “차별적이거나 과학 기반 교육 과정 표준을 충족하지 않는 종교 기관을 인정하도록 인증 기관을 요구하는 것으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교육부 인권 옹호 단체(HRC)는 그들의 청사진에서 “이 조항이 차별 금지 정책과 과학적 커리큘럼 요건을 포함하여 중립적인 인가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종교 기관의 인가를 취소하는 규정을 삽입할 것이다”했다.


이러한 이들의 움직에 대하여 켄터키 주 루이빌에 있는 남침례교 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총장인 알버드 몰러(Albert Mohler: 2021년 남침례교 교단 총회장 지명자)“이것은 '불길한'(sinister) 조치라고 했다.
몰로는 이번 주 칼럼과 그의 브리핑 팟캐스트에서 “이전에는 이런 문서를 본 적이 없다. 인권 캠페인은 종교 대학과 학교가 성 혁명을 강요하거나 학교 인가를 박탈할 것을 집요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원자 폭탄과 같다”고 했다. 그는 “모든 세계가 볼 수 있도록 인권 캠페인은 Biden 행정부가 기독교 기관, 기독교 대학 및 대학교에 대한 인증을 거부하거나 최소한 인가를 박탈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는 LGBTQ 정통의 요구를 충족하지 않는 다른 종교 기관이나 학교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것은 교육, 고용, 입학, 주거 및 학생 생활에 대한 성경적 표준을 포기하는 것을 의미하고 기독교가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다.
몰러 총장은 “이것은 기독교 신념에 의해 운영되는 기독교 대학과 학교의 능력에 대한 공개적인 위협”이라고 했다.


그는 “이것은 기독교 학교 또는 인권 운동에서 도덕적 혁명가들에게 절하기를 거부하는 모든 종교 학교를 위한 종교적 자유를 제거하려는 노골적인 시도이다”라고 했다. 그는 “... 이것은 기독교 세계관에서 운영할 대담함을 소유한 기독교 대학이나 대학의 모습을 폐쇄하려는 위장되지 않은 시도이다”라고 역설했다.
이번 대선에서 미국 성 소수자(동성애 그룹) 단체는 조 바이든 후에게 선거자금 200만 달러를 몰아줬다고 지난 9월 2일 NBC방송에서 보도한 바가 있다.<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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