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8일 샬롯장로교회 여전도회가 주최하여 젊은 부부 세 가정을 위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샬롯장로교회(나성균 목사)는 추수감사절 예배를 비록 예년처럼 추수한 농산물로 성대하게 강단을 장식하거나, 만찬을 나누며 교제를 하진 못하지만 여전도회에서 마련한 떡과 과자 그리고 준비한 과일을 심방을 통해 나누었다. 담임 나성균 목사 부부는 여전도회에서 마련하여 준 음식들로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교우들을 심방하여, 추수감사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샬롯장로교회는 지난 8일 여전도회가 주최가 되고 온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 세 가정을 위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결혼한 김민석, 김수연 부부와 유명진, 서현지 목사의 가정에 태어날 아이, 그리고 첫 아이의 출산을 앞둔 김현종, 제이미 부부를 위해 가진 축하행사였는데 펜데믹으로 인해 모든 것이 위축될 수 밖에 없었으나, 교우들은 잊지 않고 귀한 자리를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서로 나누었다.<기사제공: 샬롯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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