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목회자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애틀랜타 한인은목교회(윤도기 목사)는 4일, 부활절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동희 목사의 인도로 윤도기 목사가 기도한 후, 이동희 목사가 요한복음 20:11ㅡ18 말씀을 가지고 '부활의 증인'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확신이 없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마리아는 무덤으로 예수님을 찿아왔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마리아를 먼저 만나는 은혜를 주셨으며, 마리아에게 가서 제자들에게 전하라고 사명을 주셨다."며
우리에게도 부활의 증인이 되라고 사명을 주셨으니 코로나로 불안과 두려움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파하여 새생명을 얻게 하자"고 설교했다.
이날 에배는 K.A.P..C. 총회장을 역임하고, 필라 영생장로교회 원로목사인 이용걸 목사의 축도로 부활주일 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