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김영화 선교사님 가정의 긴급 기도제목입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김영화 선교사님 가정을 위하여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간절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고종옥 선교사님은 Belgrano 동네의 Tornr 병원에 계십니다. 사모님은 폐렴이 진행되었으며, 항생제가 효과가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 중환자실로 옮겼다고 합니다. 호흡이 곤란하여 산소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영화 선교사님은 로스세드로스 병원(Los Cedros)에 계시고 양측 성 폐렴 진단을 받았으며 매우 낮은 산소공급으로 삽관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따님이신 에스더 선교사님도 코로나로 인하여 낮에는 경미하나, 밤과 새벽에는 힘들어 하고 산소량이 떨어지고 심장 박동수가 매우 높은 상태여서 오늘 조금 더 견디어 보고 회복되지 않으면 병원에 갈 것이라고 합니다.

아들 호세 목사님도 코로나로 몸이 안 좋으나 어제 선교사님 말씀으로는 조금 호전되고 있다 하는데, 계속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긴급 기도 부탁

아르헨티나 선교사 김영화 선교사님 온가족이 코로나19 때문에 곤욕을 치루고 계십니다. 일주일 전에 걸려 사모님은 폐 두개가 다 망가져 병원에서 혼수 상태시고, 아들은 폐 하나가 망가져 병원에서 산소 호흡기를 끼고 있고, 선교사님도 눈이 빠지둣 아프고 허리가 끊어지듯 고통을 겪고 계십니다. 딸도 걸렸다고 합니다.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본 내용은 아르헨티나 박성흠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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