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국 기도의 날 행사후 나성균 목사, 박형우 목사, 맥린 목사 부부가 함께했다.

미국을 위한 기도운동과 세계 기도운동을 책임맡고 있는 박형우 목사를 중심으로 한 기도모임이 금년에도 맥린 포 목사가 섬기고 있는 조이 처치에서 진행되었다.


박형우 목사의 초청과 환영인사 후 오픈송으로 시작한 기도회는 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의 중요책임을 맡은 Dr. Tom Phillips의 Prayer Movie와 영상으로 참여한 세계 기도운동 총재 피종진 목사의 기도, 맥린 포 목사와 Christian Faith Assembly의 Leon Threatt 목사가 기도를 뜨겁게 인도하였다.

계속해서 영상으로 Rafael Cruz(Ted Cruz 상원의원의 부친) 목사의 기도 후에 한인 강사로 나성균 목사(샬롯장로교회)가 창 19: 29을 읽고, 아브라함의 조카 롯을 위한 중보기도를 소개하며 “사랑의 기도, 겸손의 기도, 끈기의 기도로 조카를 구하였듯이, 우리도 이렇게 기도하자”고 호소하며 기도를 이끌었다.

강사들의 기도가 다 끝난 후에도 자유롭게 기도를 나누도록 하자 참여자들은 앞다투어 나와 기도의 제목을 나누며 뜨겁게 기도에 동참 했다.

대부분 목회자들인 참가자들은 열성있는 자원적 참여로 미국의 신앙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의미있는 기도회이었다. 한편 박형우 목사는 매주 이렇게 수요일마다 모여 미국과 한국 그리고 세계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기사제공 : 샬롯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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