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주(5월 30일∼6월 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37만6천건으로 집계됐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전주보다 9천건 줄어 6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이번 청구 건수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37만건보다는 다소 많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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