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남부지역 예비역 기도군인회의 10월 구국기도회가 21일 열려 합심으로 기도했다.

미동남부(애틀랜타)지역 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백진현 목사)의 구국기도회가 10월 21일(목) 주님의영광교회(이흥식 목사)에서 백사무엘 목사의 인도로 열렸다. 김광석 목사의 대표기도 후 삼상 17장 43-49절 말씀을 인용하여 “무엇이 애국인가”라는 제목으로 뷰포드장로교회를 섬기고 있는 최경환 목사가 말씀을 전하였다.


최 목사는 “다윗이 골리앗을 쳐서 승리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이며, 나의 주인을 여호와 하나님으로 바꾸는 것이 참 믿음”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는 참다운 믿음으로 우리 주변 악의 세력을 이겨 나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백성식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구국특별기도는 '한국과 미국, 세계를 위하여', 특별히 '한미 동맹강화와 종전 선언이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도록', '미국과 한국의 차별금지법을 막아달라'고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한바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폐했다. <크리스찬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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