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왼쪽)와 노승빈 본지 한국후원회장

지난 12월 1일, 본 크리스찬타임스는 한국의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와 상호협력 협정을 체결하였다. 이날 상호협력 협정식에는 본사를 대표하여 한국후원회 회장 백석대학교 노승빈 교수와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가 함께 협정서에 서명을 하였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최근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사실에 입각한 통계수치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방향과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미션은 “교회-사회 내 대화 / 소통을 풍요롭게 하고 보다 견고하고 온전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실'에 입각한 자료를 제공하는 '정치중립 / 가치중립의 공정한 팩트탱크(Fact Tank)'를 제공한다”고 소개한다.
더 나아가 목회데이터연구소의 다양한 실증 데이터는 한국교회 목회자와 리더십 그리고 일반 크리스천이 세상의 여러 상황적 문제들을 보다 잘 이해하고 다루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제공하는 통계적 / 경제적 / 정치적 분석 자료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세상과 교회를 더 잘 이해하고 다리역할을 하고있다.

두 기관의 상호협력 협정으로 향후 공동으로 재미교포 크리스찬 의식조사와 한인목회 관련 다양한 설문조사로 재미 한인목회에 방향설정 및 많은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찬타임스 한국후원회 김재훈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