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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기사제휴> 한국교계 단신

| 등록일 2017년09월25일 02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예장 고신측 총회의 주일학교 인원이 10년간 34.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해 교회 교육시스템을 대대적으로 혁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고신측 총회는 지난 21일까지 사흘간 열린 제 67회 정기총회에 제출된 ‘다음세대의 출석 감소원인 분석과 성장 대안 마련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주일학교 인원이 2006년 13만 852명에서 2015년 8만 5934명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유아부터 고등부까지 주일학교 인원이 감소한 폭은 저출산으로 인한 일반학교 학생 수의 변화 폭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학교 학생 수가 2006∼2015년에 사이 31% 줄어든 데 비해 주일학교 초등부 인원은 45%나 감소했다. 또, 유치원 학생 수는 2012년 5세 누리과정이 시작되면서 같은 기간 29% 늘었지만 유아·유치부는 28% 줄었다. 중·고등부 역시 중·고등학생 감소분보다 더 크게 줄었다. 보고서는 주일학교 쇠퇴 원인에 대해, “담임목사들이 교육 부서에 투입할 비용을 매몰비용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며 “주일학교 사역은 부교역자들에게 미루고 장년 사역에만 초점을 두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신앙교육의 절대시간을 확보하고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사를 길러내야 한다”며 “일방적 강의 방식을 탈피해 학습자도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현대적 교육방법 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나학수 총회WEA대책위원장(왼쪽)이 22일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에서 보고하고 있다.
 
● 예장 합동측 총회가 지난 22일 막을 내린 제102회 총회에서 ‘세계복음주의연맹, WEA와의 교류 단절’ 안건에 대해 신학적으로 좀 더 검토하기로 했다. 총회 WEA 대책위원회는 이날 “WEA가 외형적으론 복음주의 노선을 표방하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그들이 걸어 온 발자취를 살펴보면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를 허용하고 있어 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부산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는 “대책위의 보고를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전 세계를 하나님의 통치 아래 두고 우리가 이끌어가야 한다’는 개혁신학의 관점에서 자칫 합동 교단이 고립되는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결국 총대들은 WEA 관련 안을 총회 신학부에 넘겨 충분히 검토한 후 다시 보고받기로 결의했다.
 
● 동성애의 폐해를 지적하고 진정한 사랑을 알리기 위한 2017 레알러브시민축제가 지난 주 토요일 부산 해운대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시민 약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건강한부산만들기시민연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종교, 정치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동성애 절대 반대를 주장하며 진정한 사랑과 가정의 중요성을 알려 우리 사회를 건강한 사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동성애자에서 회복돼 탈동성애 인권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갈보리채플서울교회 이요나 목사는 부산시민의 깨어있는 의식과 기독교를 비롯한 각 단체들의 결속으로 우리 사회에 참된 사랑을 전하자고 역설했다. 한편, 같은 날 200여미터 떨어진 해운대해수욕장 근처 구남로에서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부산퀴어문화축제가 열려 시민들의 큰 반발을 샀다.
 
● 북한에 억류된 지 31개월만에 극적으로 풀려난 임현수 목사가 어제 북한에서의 수감생활에 대해 “고난이 변장된 축복임을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주일예배 설교자로 나선 임현수 목사는 ‘고난은 제3의 성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고난을 당해 보니 어떤 작은 고난도 우연은 없다는 걸 믿게 됐다”며 “‘세례’와 ‘성찬’에 이어 ‘고난’이 제3의 성례라고 한 의미를 알 것 같다”고 고백했다. 임 목사는 “그동안 베푸는 자의 입장에만 서 있었지, 북한 동포들의 고난에 직접 동참하지는 못했다”면서 “이번에 그들의 고난을 잠시나마 경험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수감생활에 대해, “24시간 365일 감시카메라가 켜져 있고, 감시하는 인원만 40∼50명이 있는 곳에서 하루 8시간씩 노동을 해야 했다면서 가장 힘든 일은 한겨울에 언 땅을 파고, 석탄을 캐는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임 목사는 “수감 생활 증에 ‘꽃이 피는 봄날에만’이라는 찬송을 즐겨 불렀다면서 ‘솔로몬의 부귀보다 욥의 고난 더 귀하고 솔로몬의 지혜보다 욥의 인내 아름답다’라는 가사가 큰 힘이 됐다”고 덧붙였다.
 
● 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는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웨스트채플에서 ‘2017 이스라엘 말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에는 김진섭 백석대 구약교수, 권혁승 서울신대 부총장, 홍순옥 부천감리교회 원로목사, 김충렬 영세교회 원로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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