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훈 선교사 선교 사역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선교 후원 기관 발족
지난 7월 19일, 필라델피아 한빛성결교회에서는 남미 아마존에 파송받은 김선훈 선교사의 선교 사역이 효과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후원하는 선교 후원 기관이 발족되었다.
목회자와 평신도 33명이 모여 발족한 이날 모임에서 1부 예배는 고택원 목사(새한 교회)의 인도로 김영천 목사(한마음교회)의 기도가 있은 후 사도행전 16장5~10절의 말씀으로 필라제일장로교회 원로 목사인 김만우 목사가 '건너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제목으로 “바울의 마게도니아 선교 사역에서 선교의 주체는 삼위 일체 하나님의 역사, 선교지의 부름, 선교사 자신의 순종이 있었듯이 김선훈 선교사의 아마존 파송은 하나님의 역사와 선교지의 요청과 선교사 자신의 순종적인 사역으로 시작된 역사”라고 말씀을 선포하였다.
이어서 김영천 목사(한마음교회)의 인도로 아마존 선교와 김선훈 선교사를 위한 통성 기도를 한 후, 황준석 목사(큰믿음제일교회)가 축사를, 박등배 목사(필라서머나교회)가 격려사를 전한 뒤, 김선훈 선교사 부부가 인사말을 전했다. 예배는 전영현 목사(서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폐했다.
이어 이대우 목사(한빛 성결교회)가 필라 아마존선교 후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삼국경 신학교를 통한 목회자 양성과 교회 개척, 설립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 후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모임의 성격을 말했다.
조직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 고문: 김만우 목사(재미고신 증경 총회장/필라제일장로교회 원로목사), 황준석 목사(큰믿음제일교회/남 침례회 증경 총회장), 전영현 목사(서광교회/미기총 대표회장), 윤철환 목사(엠블러장로교회 원로 목사/원로목사회 증경회장), 서장석 장로(영생교회 원로장로/필라교협 증경부회장)
◆ 회장: 고택원 목사(새한교회/미주한인예장 총회장)
◆ 부회장: 박등배 목사(필라서머나교회/예장미주합동 총회장)
◆ 총무: 이대우 목사(한빛성결교회/미기총 사무총장/군선교 필라 지회장)
◆ 서기: 안문균 목사(주님의교회/필라교협회장)
◆ 회계: 김영천 목사(한마음교회/필라교협총무)
◆ 사무간사: 고광일 집사(MK printer)
회원은 남미 아마존 김선훈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하며, 재정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사람이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남미 선교에 대한 정보 교환과 기도운동을 전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남미 아마존선교 후원 문의와 연락처는 총무 이대우 목사에게 연락하면 된다. (267)577-0392, (267)640-5096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