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중인 이혜진 담임 목사
▲예배 인도중인 장석민 목사(미주 성결교회 중부지방회 동남감찰장, 빛과 사랑교회)
안선홍 목사(섬기는 교회) 기도
▲말씀을 전하는 최낙신 목사(잔스크릭한인교회의 원로목사, 교단 증경총회장)
▲말씀 경청중인 회중들
▲치리권을 중부지방회 서기인 나용호목사(부르심교회)가 이혜진 목사(벧엘교회)에게 부여
▲이호우 목사(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부총장)의 축사
▲이승훈 목사(잔스크릭한인교회) 축사
▲류종길 목사(LA 임마누엘 성결교회, LA 미성대학교 총장)의 격려사
▲찬양대의 축가
아틀란타 벧엘교회(이혜진 목사)는 지난 11월 8일(주) 오후 5시 Peachtree Industrial Blvd. 위에 예배처소를 마련하고 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미주 성결교회 중부지방회 동남감찰장이며 빛과 사랑교회 담임인 장석민 목사의 인도로 안선홍 목사(섬기는 교회)의 기도에 이어 잔스크릭한인교회의 원로목사이며 교단의 증경총회장인 최낙신목사가 요한 계시록 3:7-13절 말씀을 인용, '주님께 칭찬받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최 목사는 “요한계시록에 의하면 소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빌라델비아 교회는 칭찬받는 교회였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적은 능력이지만 말씀을 지켰고, 밀씀을 배반하지 않았으며 어려움에도 인내하였던 칭찬 받는 교회였다. 오늘 창립감사예배를 드리는 벧엘교회도 주님으로 부터 칭찬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창립 멤버들은 이혜진 목사와 함께 어려움도 함께 하며, 좋은 것도 함께하여 건강한교회로, 주님이 칭찬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를 마쳤다.
이어 벧엘교회 담임목사의 치리권을 중부지방회 서기인 나용호목사(부르심교회)가 이혜진 목사에게 부여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날 축사는 이호우 목사(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부총장)가 “벧엘교회가 성경적인 확신을 가진 성결교회인 것도 좋고, 벧엘교회 이름도 좋다.”며 “이혜진 목사가 담임목사여서 더욱 좋다. 오직 성경과 예수만을 가르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 위에 세운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마쳤다. 계속해서 이승훈 목사(잔스크릭한인교회)가 “아틀란타에서 3년 반 교회를 섬기면서 느낀 것은 열심있는 목사이기보다 예수 잘 믿는 목사가 되는 것, 예수님이 목회하실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벧엘교회가 건강한 교회로 성장해 예수의 이름으로 모이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마쳤다.
LA 임마누엘 성결교회 담임목사이며, LA 미성대학교 총장인 류종길 목사는 “본인도 처음 교인 한 사람을 모시고 담임목사가 되었을 때, 주보에 담임목사라고 인쇄된 내 이름을 보고 울렁거리며 감동되었던 때를 기억한다. 이혜진 목사도 울렁거리는 가슴을 안고 교인을 사랑하고, 격려하며 건강한 교회를 이룩하라”고 격려하였다.
이혜진 담임목사는 “순서를 맡아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주님이 칭찬하는 교회가 되기를 위해 기도해달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미주 성결교회 증경총회장인 류지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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