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회장 김순관 목사)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척박한 유럽 땅에 이단 대책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세미나를 마치고 돌아왔다. 사무국장 한선희 목사에 의하면 "도중에 여러 방해공작이 있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불모지이며, 선교지인 유럽지역에서 거짓을 몰아내고 진리를 굳건히 세우는데 목적을 두고 모든 경비를 강사 자신들이 스스로 충당하고 출발했다"고 전했다.
또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여 종교개혁이 출발한 지역에서 연합으로 이단대책 세미나 및 지역 목회자 초청 간담회 등은 참으로 의미있고 보람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프랑스의 파리지역은 예정에도 없었던 집회가 열리기도 했으며, 무엇보다도 영국과 독일에 각각 세이연 지부를 결성한 것을 큰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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