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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공 목사, 지정호 전도사/ 애틀랜타 사랑침례교회

선교는 하나님의 꿈

글 사진: 강지연 기자 | 등록일 2011년01월05일 10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애틀랜타 사랑침례교회 홍문공 목사는

 

지금까지 열한차례 아프리카 가나에 다녀왔다. World Victory Church International의 Pius 목사는 가나에서 태어나고 자란 현지인 목회자다. 

 

사랑침례교회는 Pius 목사가 신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학비, 주거비, 생활비를 후원해왔다. 특히, 예배당과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 5개를 공사하며 지난 4년간 5만1천 달러를 헌금했다.
 
월드 빅토리 교회는 수도인 아끄라에서 한 시간 떨어진 변두리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에는 전기도, 수도도 없이 3천명 주민이 모여 산다. 교회는 대부분 대나무로 지어졌고, 입을 것도 먹을 것도 부족할 뿐 아니라 교육환경이 열악하다.
 
 “지난 12월에 목사님과 함께 다녀왔는데, 제가 생각했던 아프리카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셀폰도 인터넷도 있지만, 삶의 수준은 한국의 6~70년대를 연상케 했습니다.  이들을 보면서 우리가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지정호 전도사는 아프리카를 향한 물질적인 지원과 기도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선교지에 직접 가본다면 선교의 필요성 뿐 아니라 그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까지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있는 자로서 없는 자에게 베푸는 값싼 동정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녹아든 마음으로 저들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서 보면,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됩니다.  필요한 것을 주는 것, 그것이 선교가 아닐까요. 모든 사람은 구원이 필요하므로 예수님을 전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그와 함께 그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물질로도 도와야 합니다.  공부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공부할 수 없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지 모릅니다.  이들에게 학비를 보조해주면 그 자체가 선교하는 것입니다.  중학생이 교육을 받도록 돕기 위해서는 월 40불, 고등학생은 60불을 후원하면 됩니다.  가나의 영세 교회들은 월 150불 후원으로 교회 역할을 튼튼히 할 수 있게 됩니다.”

가나에 처음 복음이 전해진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영국에 의해서다.  영국은 가나를 지배할 당시 엘미나 섬에서 노예무역을 했다.  당시 영국인들은 골드코스트에서 황금을 캐어 성에 저장해두고 유럽으로 싣고 갔는데, 황금을 전부 캐낸 후에는 흑인을 잡아다 노예로 팔기 시작했고, 동시에 교회당을 지어 예배를 드렸다.  그래서인지 가나인들은 백인보다 동양인 선교사를 선호한다.
 
“올해 겨울방학에는 가나의 어린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갖고 팀을 구성해 방문할 계획입니다.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 성경학교를 열어서 말씀을 가르치고, 필요한 것을 전달하고 돌아올 것입니다. 또한 가나의 다른 교회들도 연합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매년 지원하고, 현지 교역자를 미국에 초청하고 싶습니다.”
 
예수 믿으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불신자들에게 예수를 전하고, 나아가 그들이 일생동안 삶을 통해 증인이 되도록 돕는 것이 삶의 목표인 홍문공 목사는 “예수 믿으면 인생이 행복해진다”고 전했다.
 
“저는 청소년 때 가출을 해서 살다가 청년 시절에 깡패가 되었고, 사람을 패고 경찰 수배를 받아 해병대로 도망을 갔었습니다.  그 후 1964년에 예수를 믿고 인생이 변화되어 행복을 찾았지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주인공으로 생각하며 세상을 저주하고, 자살도 두 번이나 시도했었습니다.  저에게 그런 삶의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외로워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을 보면 더 불쌍하고 눈물이 납니다. 가장 드리고 싶은 말씀은 예수님을 만나면 삶의 목적과 이유가 분명해지고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자(요 4:35),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품자(마 9:36), 예수님의 생각으로 세상을 살자(죽 9:62)’를 교회의 실천신학으로 삼고 있는 사랑침례교회는 성경공부 그룹이 많다.  특히, 두란노서원에서 실시되고 있는 커피 브레이크 바이블 스터디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화요일 오전 10시,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금요일 오후 1시에 창세기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금요일 오전 10시에는 지도자 육성 그룹이 있는데, 이날 교육을 받은 전도사 3명은 토요일 오후마다 홈 팀(셀 처치)에서 교제를 갖고 성경공부를 인도한다.
 
“신앙은 샘솟는 재산이요, 막대한 자산이요, 위대한 유산입니다. 누가복음 2장 52절에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신체가 자라가며 동시에 지혜도, 인격도 자라가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인격과 지혜의 성숙이란 팝콘처럼 한 순간에 커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아는 지식의 부흥이 신앙 부흥과 성숙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남에게 대접을 받으려 하지 말고 섬겨야 하며, 주님을 닮아가는 바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삶이 변화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진짜로 믿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사랑침례교회가 예배드리고 있는 Lilburn First Baptist Church 예배당은 미국, 한국, 중국, 이디오피아, 스패니쉬, 베트남, 사우디, 인디아 등 여덟 민족이 사용하고 있다.

“이 미국교회는 모든지 무상으로 마음껏 쓰게 할 뿐 아니라, 소수민족 목회자들에게 사례비를 주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선교란 ‘No’와 ‘Why’가 없는 섬김인 것입니다.”

‘내 예배당’ 없이 다른 교회의 건물을 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가나에 예배당을 세운 애틀랜타 사랑침례교회.  이들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울 뿐 아니라, 무엇보다 하나님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꿈을 꾼다.  선교는 하나님의 꿈,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에.
 

 

주소: 285 Main St., Lilburn, GA 30047
문의: 404-513-0883

 

 

 

 

 

 

글 사진: 강지연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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