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교회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십자가에 달리우는 체험을 하고 있는 성도들







▲ 주님의교회는 올 해도 예배 후 성도들이 십자가를 지고 행진하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3월 30일,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이 일제히 성금요일 예배를 드렸다. 둘루스에 위치한 한인교회(김세환 목사)도 그리스도 십자가의 수난을 묵상하는 성금요일 묵상예배를 드렸다. 김선필 부목사는 “이 시간 우리에게 회개의 영을 부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정결케하여 주시기를” 기도했다. 김세환 담임목사는 '십자가'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십자가 능력을 믿고 십자가를 바라보면 새로운 힘과 소망을 꿈꾸게 된다”며 “오직 십자가만을 붙잡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전했다. 이어 성금요일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참석한 성도들 모두 십자가에 달리우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