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주) 애틀랜타한인회에서 이민 50주년 기금마련 자선 골프대회 및 연예인 초청공연이 열렸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는 이민 50주년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5월 27일(주) 오후 1시 스톤마운틴 골프장에서 개최했다.
계속되는 애틀랜타의 흐린 날씨로 우천이 계속되었으나 다행히 마지막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오후 6시 시작된 공연에서는 지영옥의 진행으로 코미디언 정진수, 추억의 가수 김세화, 트로트 가수 서인하가 출연했다.
행사의 인사를 전한 김일홍 회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권요한 대한체육협회 회장은 “이번 골프대회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으로 120명 이상 참석하였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권 회장은 “이민 50주년 기념행사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골프대회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체 1위 뷰티2, 2위 민주 평통, 3위 PGA, 남자A 1위 브루스 리, 2위 정창선, 3일 이태, 남자B 1위 데이비드 이, 2위 권순욱, 3위 필립 도너번, 남자C 1위 Jae Kim, 2위 이혁, 3위 박종오, 여자A 1위 박현숙, 2위 이애숙, 3위 방혜경, 여자B 1위 조미화, 2위 김미미, 3위 이미애. 장타상 남자 조셉 김, 여자 명 랭스포드, 근접상 남자 이동욱, 여자 제인 리 가 각각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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