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민주평통자문위원회(회장 김형률)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사진)을 모시고 7월 3일 평화통일 강연회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를 앞두고 민주평통은 6월 13일(수) 둘루스 카페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강연회의 주제는 '냉전구도 이번에는 해체되는가'이며 이번 강연회를 통해 정세현 한반도포럼 이사장은 앞으로 한반도에서 진행될 평화정책 프로그램 및 북미, 남북정상회담에 관하여 토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정세현 전 장관은 한반도 문제 최고 전문가로 이번 강연회를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바르게 인식하고 북한의 내부 속성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7월 3일(화) 독립기념일 연휴에 열리는 강연회에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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