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타 사모회 6월 정기월례회가 맥다니엘 공원에서 열렸다.

아틀란타사모회(회장 그레이스 김)는 지난 6월 25일, 정기월례회를 맥다니엘 공원에서 야외 친목회를 겸하여 드렸다. 박덕희 사모의 사회로 시작한 정기 월례회는 표사라 사모가 고린도전서 11장 1절 말씀을 봉독한 다음 말씀을 전했다.

표 사모는 “바울은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며, 수없이 어려움을 겪으며 복음을 전하였다. 여기 모인 우리는 사모로서 무엇을 희생하고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한다”며 “그리스도를 본받기 위해서는 우리가 삶 속에서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내려 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날 예배는 김종권 목사의 축도로 마친 뒤, 푸짐한 음식과 게임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이날 순서에서는 회장 그레이스 김 사모가 문서선교 헌금을 본사에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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