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9월 21일(금) 기자 간담회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떠나 이민자로 살아가는 애틀랜타 지역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가 넘치기를 바란다”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총영사관이 준비하고 있는 10월 11일(목) '한미친선음악회'는 200여 명 규모의 오케스트라, 150명 규모의 코러스 및 바이올린 연주자 박지혜, 비트박스, 빅맨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10월 17일(수) 미동남부한인외식인협회(회장 이근수)가 주관하고 애틀랜타 총영사관, 한국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Korean Culinary Evening 행사(한국음식 알림 행사)'가 미드타운에서 열리며, 10월 20일(토)에는 코트라 개관식에 맞추어 한인사회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차세대 대상의 'Korean American Community(경제세미나)'가 준비 중이라며 "교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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