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외국에서 광고매체를 활용해 복음을 전하는 (사)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오는 11월 한 달간 광주를 중심으로한 전라도에서 '대한민국을 전도하다'라는 주제로 광고선교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

이와 동시에 11월 10일(토)에는 6대주 광고선교 캠페인이 진행되었던 북아메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에서도 전세계 동시 거리전도에 참여한다.


'대한민국을 전도하다'의 두 번째 캠페인 지역인 전라도는 최근 10년간 복음성장률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신천지 등의 이단 세력이 가장 활발하게 성장하는 영적 전쟁터이기에 더욱 전도 캠페인이 필요한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광주기독교교단협의회, 광주성시화운동본부, 광주장로교단협의회 등의 지역 교계 단체와 CBS, FEBC, CTS 등의 지역 교계와 언론사가 함께 연합하여 진행한다. 11월, 호남 교통권의 허브인 광주송정역과 광주터미널의 유스퀘어를 중심으로 한 달간 복음 광고가 게재되며 교계가 교파와 교단을 넘어 전라도 지역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쓸 예정에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재능 기부한 연예인은 다둥이 아빠 박지헌(가수), 개그우먼 김지선, 표인봉, 배우 윤유선으로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이유'라는 카피의 복음 광고로 대한민국 전역에 삶의 희망과 위로를 나눈다.


개그우먼 김지선 집사는 “전라도 출신 연예인으로서 복음 광고에 모델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받고 기쁜 마음으로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복음의전함의 광고모델로 국내외에 가장 많이 참여한 박지헌씨는 “국내외의 광고선교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분들로부터 격려를 받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라도 지역에 복음의 불씨가 활활 타오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오는 11월에 진행되는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2차 전라도 캠페인과 10일(토)에 대대적으로 진행될 전세계 동시거리전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www.jeonham.org 복음의전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크리스찬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