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탈북자 선교대회'가 “주여! 통일을 주옵소서” 주제로 9월 17일(월)부터 21일(목)까지 4박 5일간 LA에 위치한 늘기쁨교회(지용웅 목사)에서 열렸다.

'고향 선교회' 주최로 열린 이번 선교 대회는 40명의 탈북 망명인이 자리했으며 북한 독재자의 횡포를 폭로하고 간증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초청 강사로는 손길성 목사(서울극동교회 당회장), 김덕환 목사(하와이백향목교회 목사), 강신승 목사(오버플로잉교회 목사)로 이번 집회를 통해 LA 지역의 성도들은 함께 연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집회를 마친 후에 40명의 탈북 망명인들이 LA 인근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보며 자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