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은 지난 6일(화) 설립 10주년을 맞아 둘루스 지점에서 제이크 박 행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사진) 박 행장은 “2008년 11월, 1개의 지점으로 시작한 노아은행이 현재 5개의 지점으로 늘었고 내년에는 5개의 지점을 더 오픈하여 총 10개의 지점이 오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13일에는 5번째로 챔블리 지점을 오픈하고 내년 초에는 맥기니스 페리 로드와 올드 아틀란타 로드가 만나는 코너에 6번째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텍사스에 7번째 지점 오픈 및 주택융자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노아은행은 설립 10주년을 맞아 12개월 만기 CD 2.55%, 24개월 3.05%, 36개월 3.20%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으며 적금상품에는 36개월 만기 최고 3.50% 이자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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